한자어로는 선(鱓 혹은 鱔)이라 합니다.
『향약집성방(鄕藥集成方)』에서는 선(鱓)을
우리말로 동을람허리(冬乙藍虛里)라 한다고 하였고,
『훈몽자회』에서는 ‘드렁허리 선(鱓)’이라 하고,
선(鱓)으로 쓰기도 한다고 하였습니다.
『우해이어보(牛海異魚譜)』를 보면
기내(畿內:서울을 중심으로 한 행정구역 안)에서는 웅어(熊魚)라 하고,
호서·호남에서는 농요어(壟腰魚)라 한다고 하였습니다.
학명 Fluta alba 한글명 드렁허리 영명 albino swamp eel
드렁허리(Albino swamp eel)의 모습(출처-네이버)
분류
- 계: 동물계
- 문: 척삭동물문
- 강: 조기어강
- 목: 드렁허리목
- 과: 드렁허리과
- 속: 드렁허리속
- 종: 드렁허리
멸종위기등급
- 미평가(NE : Not Evaluated, 출처 : IUCN)
수명
- 드렁허리의 수명은 일반적으로 10년 이상입니다. 그러나 이는 많은 요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적절한 환경, 올바른 사육 및 관리, 그리고 적정한 사료를 제공하는 등의 요인이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때때로 건강 문제나 환경 변화도 수명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.
서식지
- 드렁허리는 일반적으로 아시아의 열대 및 토성 지역, 특히 주로 물이 있는 습지 지역에서 발견됩니다. 이들은 주로 강, 호수, 늪지, 밭, 그리고 강둑의 민감한 수준의 수위와 높은 습도를 선호합니다. 또한 이들은 밀물 및 썰물에 대한 변화가 많은 곳에서도 서식합니다.
- 드렁허리는 물이 깨끗하고 산소가 풍부한 환경을 선호하며, 주로 땅 밑에서 생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들은 밀물에서부터 썰물로 이동하며, 독특한 특성 때문에 종종 땅 밑의 흙에 숨어 있습니다.
외형
- 드렁허리의 외형은 주로 긴 원통형의 몸체와 민감한 주둥이를 특징으로 합니다. 이들은 일반적으로 유연한 몸과 미끈미끈한 피부를 가지고 있으며, 물속에서 우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특징지어집니다.
- 드렁허리의 몸은 주로 회색이거나 어두운 색상을 띠며, 몸 색깔은 주변 환경에 적응하도록 변할 수 있습니다. 또한 드렁허리는 눈이 작고 몸의 길이에 비해 비교적 작은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들의 몸길이는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, 일반적으로 30~90 센티미터 정도이며, 어떤 종들은 더 크기도 합니다.
- 드렁허리는 알비노의 특징인 색소 결핍으로 인해 흰색으로 나타납니다. 따라서 흰색으로 눈에 띄는 피부색과 눈 등이 외형적 특징으로 나타납니다.
특징
- 몸체: 긴 원통형의 몸체를 가지고 있으며, 유연하고 민감한 주둥이를 갖추고 있습니다. 몸은 일반적으로 회색이거나 어두운 색을 띠고 있으며, 주변 환경에 따라 색이 변할 수 있습니다.
- 피부: 미끈미끈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. 이러한 피부 특성은 물속에서 움직이는 데 유리하며, 숨을 쉬기 위해 물속의 흙이나 모래 아래에 숨을 수 있게 합니다.
- 크기: 드렁허리의 크기는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나, 일반적으로는 30~90 센티미터 정도입니다. 종에 따라 더 크거나 작은 개체도 있을 수 있습니다.
- 입: 상대적으로 작고 날카로운 입을 가지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작은 먹이를 잡아먹는 데 사용됩니다.
- 눈: 눈은 작고 몸의 길이에 비해 비교적 작습니다. 이들은 밤에 활동하며, 눈은 주로 향상된 후각 및 촉각을 위한 도구로 작용합니다.
출처 - 네이버 지식백과, 두산백과, 위키백과, 위키피디아 등